무개념

무개념 이웃 ㄴ
여기가 전원주택이냐
하나는 물에 미쳐서 시도때도없이 물소리
밤10시 11시 12시 새벽
물소리 30분마다 들려
새벽6시 안되는 시간에 물빨래 하지않나
리모델링 5천만원이상 더 들었다고
목소리가 재수없어서인지 다들림
사람들이 자주 사용잘안하는 마당물미침
눈이 와도 물소리
비가 와도 물소리
추운날 항상 물이 한가득 얼어버림
그건 아침7시 안되는 시간 깨부슴
5천만원이상 리모델링 하면뭐해
마당물 미친듯이 사용하는데

옆집 앞집
담배 대놓고 피지않나
맞은편 사무실 용도 .거기도 담배
몇십년 살면서 길거리 담배 피는 꼬라지 못봄
냄새가 안나는줄 아나
앞집 담배꽁초 여기저기.버림
옥상 앉은 자리 처음리모델링 한 사람
만들고 사용도 거의안히고 이사함
7시 고기.밥.쳐먹고 조금만 조명 여러개
밤9시 넘어도 안끔 사람없음
좀 지나서 끔
이게.밤11시 또 킴
잘려고 하니는 불빛이
창문열고 대놓고 쳐다봐도  안끔.
좀 지나서 끔
밤시간 뭐하는짓인지
밤에 담배피지않나 저기는 지자식 담배펴도 터치 안하나봐 왜 본인집 앞에 안 버리고 왜 다른곳에 버리는데.무개념 병ㅅ 추가네
아이고 이제 쌍으로 열받게 하네

예민하지도 않고 좀 조용히 해주세요
이런말도 못했음
옆집 미친ㄴ 진상짓하고
처음에 쳐다봄 ㅡ점점 대놓고 쳐다봄
이제는 내입에서 쌍욕이 나옴
물소리 들리니까 쌍욕들리겠지 뒤에서
예번에 비해 10% 줄여듬
일주일 2.3번이면 신경안쓰는데 매일매일
이제는 물귀신
없는 사람이다 신경안쓰고 열받을때 욕이
이제는 한놈이 추가되었네
밤 11시 옥상에 불 키고 싶으면 칸막이 가리던가
정신나갔네
아이고...무개념 이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