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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53554
방탄소년단이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서거 50주기 기념 추모 캠페인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50년 전 4월 4일, 마틴 루터 킹의 인생은 짧게 끝났지만, 그의 꿈은 여전히 살아있다. 우리의 꿈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사랑한다'이다. 당신의 이야기도 듣고 싶다. 이 포스트 아래 꿈을 공유하거나, #DreamStillLives 비디오를 게시해 달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 캠페인의 유일한 아시아 그룹으로 선정됐다. 글로벌한 팬덤 인기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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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전 뉴스엔에 "스티비 원더가 직접 BTS(방탄소년단)에게 참여를 요청하는 서면을 보내왔고, BTS도 취지에 공감해 촬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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