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트레이닝 근처 지나가다가
뽀얗고 약간 일본에서 많이 키우는
갈색귀 펼쳐있는  크고
갑자기.혓바닥 내 바지를.
순간 헉 살짝 스쳐갔는지
이쁘니까 기분더럽지 않네 그러지마..
보통 좀도도할것같은데
관리 잘하나
좀 어두운데도 반사되는느낌
눈이 왜이리 동글동글

돌아오는데 길냥ㅇ 쳐 누워있길래 좀 가....라
슬림한 재수없는 그 길냥ㅇ 아니네

아 몸이 말랐고 하얀색인데  몸여기저기 회색
불쌍하네
처음보는것같네

슈퍼 가는데.거기에
정신나간.ㅡ
온통 꽃 한가득.일반적으로 이쁜데
옥상에다가 2층보다는 1.5층
옥상난간에 화분들이 수십개 붙어도 저렇게 되나싶을정도 이상해
저게 가능한가  미쳤나 싶을정도로ㅡㅡ.
기괴한느낌
옆집 기분나쁜 물소리가 들리면서

다른사진보니
전기선까지 돌았네 기괴하네

저 집주변도 스트레스 많이받겠네
하나는 물소리 개울음소리에
끼리끼리붙어져있네


하얀고양이 불쌍하게  차옆에 난간있는쪽 누워있네
불쌍해 ㅠㅠ
들어가는데 재수탱이 노랑고양이  집에 나오는거 보고
ㅆㅂ 짜증이 저게  돌았나
미친옆집 에서 놀던가
왜 왔다갔다  하는데...진상.
평소에 재수없는 옆집 눌려있음
왜 이쪽으로 오는데
재수탱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