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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동전 2개가 거부당한 상황에서, 하나는 지저분하지 않지만 녹이 보인다는 내용이다. 다양한 방법(뜨거운 물, 베이킹소다, 치약, 케찹, 콜라, 다이소 녹제거제, 식초, 소금)을 사용해 녹을 제거하려고 했지만, 결국 한국은행에서 교환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는 결론이다. 100원 동전이라면 덜 신경 썼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표현하고 있다.
동전교환 2개 거부
500원 하나는 지저분정도 아닌데 왜
500원 녹 숫자는보임...
뜨거운물 베이킹소다 하루동안
치약
케찹
콜라 하루동안
다이소 녹제거제
식초.소금??
그냥 한국은행 교환가능
100원 덜 신경쓸텐데..
하필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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